故 김종석.‘다슈’ 모델 김종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족 측이 고인을 둘러싼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6일 故김종석의 친누나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종석이 누나입니다.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A씨는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되어 퍼질지 몰랐습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다.이어 “경찰 녹취록과 같이 있던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제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려고 한다. 제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비방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악의적으로 올라온 글들은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신고조치 될 예정”이라고 했다. 故 김종석.김종석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가 전해진 이후 온라인상에는 고인과 관련한 사생활 루머가 퍼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유족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인의 SNS 계정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전환됐다. 고인의 유튜브 게시물 댓글란에는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그곳에선 평안하길”, “안타까운 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품은 안사도 이 분 영상은 자주 봤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1995년생인 김종석은 2014년 쇼핑몰 모델로 데뷔했으며 뷰티, 패션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다슈의 모델로 활동한 김종석은 유튜브 숏츠 영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예능 ‘스킵’에도 출연한 바 있다.개인 유튜브를 통해서는 촬영 현장 등 평소 일상을 공유해왔다. 故 김종석.‘다슈’ 모델 김종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족 측이 고인을 둘러싼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6일 故김종석의 친누나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종석이 누나입니다.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A씨는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되어 퍼질지 몰랐습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라고 말했다.이어 “경찰 녹취록과 같이 있던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제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려고 한다. 제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비방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악의적으로 올라온 글들은 사이버수사대를 통해 신고조치 될 예정”이라고 했다. 故 김종석.김종석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비보가 전해진 이후 온라인상에는 고인과 관련한 사생활 루머가 퍼졌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유족이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인의 SNS 계정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전환됐다. 고인의 유튜브 게시물 댓글란에는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그곳에선 평안하길”, “안타까운 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품은 안사도 이 분 영상은 자주 봤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1995년생인 김종석은 2014년 쇼핑몰 모델로 데뷔했으며 뷰티, 패션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다슈의 모델로 활동한 김종석은 유튜브 숏츠 영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예능 ‘스킵’에도 출연한 바 있다.개인 유튜브를 통해서는 촬영 현장 등 평소 일상을 공유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