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는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예약 필수라고 하는데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자리가 많다고 나와서 예약 하지 않고 이쪽으로 왔습니다. 확실히 비바람 맞지 않으니 오래 주차해놔도 차가 깨끗해서 좋긴 하더라고요.일단 여객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보니 승차 후 인천공항 2터미널 하차까지 약 1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어디서 타는 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성수기에는 버스가 첫번째 정류장에서 만차가 되어서 기다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차를 몰고 갈 때는 여기서 여객터미널까지의 거리가 좀 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셔틀 버스를 타고 가보니까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습니다.차가 멈추거나 우회전 좌회전을 할 때 바퀴가방은 도르륵 굴러갈 수 있어서 잘 잡고 있어야 했어요.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요. 저는 출국 2~3일 전부터 매일 이걸 보면서 대충 얼마나 자리가 있는지를 본 다음에 예약 할지 말지를 결정했어요.어쨌거나 여기 이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그럼 다음여행도 사나와 함께 해요!일단 주차자리만 있다면 장기주차장 이용 나름 괜찮았다는 후기고요. 저 같은 경우 전기차라서 50% 할인을 받아 3박5일 여행에 18,000원을 주차요금으로 지불하였습니다. 정말 너무 괜찮죠?!실시간 현황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담달에도 또 이용할 예정인데 그때도 제발 주차타워에 자리가 있기를 바래봅니다.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셔틀버스 내부에는 이렇게 캐리어를 둘 수 있는 짐칸 공간이 별도로 있는데 여기 자리가 많지는 않은 편이라서 늦게 타면 가방을 들고 서 있거나 앉아야 합니다.예약시 보증금 만원이 나오고 주차 후
출차를 하면 영업일 기준으로 5일 이내에 반환이 된다고 해요. 단, 이 곳은 실외입니다. 지붕이 있긴 한데 완전한
실내에 주차하고 싶으시다면 예약하지 말고 주차타워를 이용해야합니다.4일 경찰 댓글부대 운영 및 돌봄 교육 관여 의혹 리박스쿨 압수수색 5일 낮 리박스쿨 사무실 앞 백선엽 장군 포스터 보여 5일 점심 무렵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사무실 앞은 오래된 토마토 박스와 6.25 전쟁에 참전한 백선엽 장군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포스터, 리박스쿨의 홍보물이 문 옆에 붙은 상태로 조용했다. /종로=오승혁 기자 [더팩트|종로=오승혁 기자] "육사 나온 것 같은 영감님들이 서로 거수 경례하면서 인사하고 건물 들락거리더니 언제부터인가 젊은 사람들이 또 많이 보이더라고요." "어제 경찰관이랑 소방관분들이 와서 문 따고 들어가 압수수색 했어요. 저 사무실 앞에 누가 놓아둔 토마토 박스도 한참 됐어요." 5일 점심 무렵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사무실 앞은 오래된 토마토 박스와 6.25 전쟁에 참전한 백선엽 장군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포스터, 리박스쿨의 홍보물이 문 옆에 붙은 상태로 조용했다. 대선 기간 동안에는 한창 바쁘게 움직였을 사무실은 정적만 감돌았다.리박스쿨은 서울 종로의 한 건물 8층에 입주해 있으며 같은 층의 타기업의 직원들은 "어제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저 사무실에 사람이 안 보이기 시작한지 좀 됐다"고 말했다.이어 건물 관리인은 "군 출신으로 보이는 장년들이 서로 거수 경례하며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봤고, 이후에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더러 보였다"고 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일 '댓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를 하고,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였다. 서울경찰청은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20명 규모의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 초등학교 늘봄학교(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돌봐주는 정책) 자격증 지급을 미끼로 ‘자손군(자유손가락부대)’이라는 댓글팀을 모집·운영하며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당시 대선 후보를 띄우는 댓글 공작을 했다고 보도함으로써 파문이 일었다.리박스쿨은 올해 초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강사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리박스쿨과) 국민의힘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